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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8일 화요일 멕시코 이야기입니다.
돼지독감 덕분에 멕시코 산업계는 멕시코 시티에서만 7.8억 페소의 손실을 보고 있답니다. 여행업, 상업, 서비스업의 36%에 해당한다고 하죠.
3명의 추가 사망자가 나왔습니다.
식당업이 문을 닫아 최소한 45만명의 종업원들이 집에 들어 앉아 있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정말 우울한 소식은 돼지독감이 기승을 부리기 전인 2월에도 경제는 10.8%정도 위축이 되고 있는 상태였습니다. 돼지독감 덕분에 추가 데미지가 있을 겁니다.
그래도 역시 낙천적인 멕시코인들입니다. 이 와중에도 축구경기는 벌어집니다. 물론 경기장에 관중은 없습니다. 그냥 TV로 중계하고 집에서 시청하는거죠.
야구 경기도 마찬가지입니다. 오늘 6 경기가 있는데 경기장에 관중없이 TV 중계를 합니다.
출처: El Universal지 헤드라인
2009-04-26 돼지독감에 대응하는 미국 시스템
2009-04-28 돼지독감과 스페인독감 그리고 최신 소식
2009-04-29 돼지독감: 항바이러스제 사용시 주의점
2009-04-29 돼지독감: 조기 방역과 격리의 중요성
2009-04-29 돼지독감: 멕시코의 높은 사망률의 비밀
2009-04-29 돼지독감을 둘러싼 미국의 정치싸움
2009-04-29 낙천적인 멕시칸 - 돼지독감에도 놀거는 논다
2009-04-30 돼지독감과 광우병의 공통점과 차이점
2009-05-01 돼지독감: 올바른 마스크 선택과 착용법
2009-05-02 돼지독감 예방주사는 안전할까?
2009-05-02 돼지독감: 노인분들께 좋은 소식
2009-05-02 H1N1 독감 바이러스 전자현미경 사진
2009-05-03 돼지독감 돼지도 걸렸다
2009-05-03 돼지독감 수영장에서도 옮나요?
2009-05-06 돼지독감-대중심리와 사회적 비용
2009-05-07 돼지독감과 노무현의 책임
2009-05-11 어린이용 돼지독감 설명 동영상
낙천적인 멕시칸 - 돼지독감에도 놀거는 논다.
4/28일 화요일 멕시코 이야기입니다.
돼지독감 덕분에 멕시코 산업계는 멕시코 시티에서만 7.8억 페소의 손실을 보고 있답니다. 여행업, 상업, 서비스업의 36%에 해당한다고 하죠.
3명의 추가 사망자가 나왔습니다.
식당업이 문을 닫아 최소한 45만명의 종업원들이 집에 들어 앉아 있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정말 우울한 소식은 돼지독감이 기승을 부리기 전인 2월에도 경제는 10.8%정도 위축이 되고 있는 상태였습니다. 돼지독감 덕분에 추가 데미지가 있을 겁니다.
그래도 역시 낙천적인 멕시코인들입니다. 이 와중에도 축구경기는 벌어집니다. 물론 경기장에 관중은 없습니다. 그냥 TV로 중계하고 집에서 시청하는거죠.
야구 경기도 마찬가지입니다. 오늘 6 경기가 있는데 경기장에 관중없이 TV 중계를 합니다.
출처: El Universal지 헤드라인
2009-04-26 돼지독감에 대응하는 미국 시스템
2009-04-28 돼지독감과 스페인독감 그리고 최신 소식
2009-04-29 돼지독감: 항바이러스제 사용시 주의점
2009-04-29 돼지독감: 조기 방역과 격리의 중요성
2009-04-29 돼지독감: 멕시코의 높은 사망률의 비밀
2009-04-29 돼지독감을 둘러싼 미국의 정치싸움
2009-04-29 낙천적인 멕시칸 - 돼지독감에도 놀거는 논다
2009-04-30 돼지독감과 광우병의 공통점과 차이점
2009-05-01 돼지독감: 올바른 마스크 선택과 착용법
2009-05-02 돼지독감 예방주사는 안전할까?
2009-05-02 돼지독감: 노인분들께 좋은 소식
2009-05-02 H1N1 독감 바이러스 전자현미경 사진
2009-05-03 돼지독감 돼지도 걸렸다
2009-05-03 돼지독감 수영장에서도 옮나요?
2009-05-06 돼지독감-대중심리와 사회적 비용
2009-05-07 돼지독감과 노무현의 책임
2009-05-11 어린이용 돼지독감 설명 동영상
2009.04.29 11:48:40 (*.69.127.112)
^_^ 음모론이라... 재미있는 것이 많죠.. 가령.. 1918년 2천만에서 1억의 인류 목숨을 앗아간 스페인 독감 바이러스에 대한 건데요...
이게 햇수로 90년이 넘은 예전 일이잖아요? 그러니 한동안 과학자들은 아마도 이럴 것이다.. 정도로 추정만 하고 있었죠... 그러다 몇 년전에... 스페인 독감으로 사망한 사람중에 알라스카의 동토에 매장된 사람이 있어요.. 그 사람의 묘를 파서 시신을 거의 완전한 상태로 복원을 했죠. 당연히 1918년 대유행했던 스페인 바이러스도 얻었고... 이것 말고도 몇가지 소스를 통해 스페인 바이러스의 유전적 정보들을 모두 복원했답니다.
최근 독하게 유행하는 각종 독감.. 이번 돼지독감을 포함해서... 이게 미국 정부가 일부러 퍼뜨린다는 음모론 같은거죠... 물론 근거는 하나도 없고요.... 그런데 우연히도.. 이번 돼지독감도 H1N1 인데... 예전 스페인 독감도 H1N1이죠. 이런 것들이 모여서.. 그럴싸한 이야기꺼리가 끝도 없이 만들어집니다.
이게 햇수로 90년이 넘은 예전 일이잖아요? 그러니 한동안 과학자들은 아마도 이럴 것이다.. 정도로 추정만 하고 있었죠... 그러다 몇 년전에... 스페인 독감으로 사망한 사람중에 알라스카의 동토에 매장된 사람이 있어요.. 그 사람의 묘를 파서 시신을 거의 완전한 상태로 복원을 했죠. 당연히 1918년 대유행했던 스페인 바이러스도 얻었고... 이것 말고도 몇가지 소스를 통해 스페인 바이러스의 유전적 정보들을 모두 복원했답니다.
최근 독하게 유행하는 각종 독감.. 이번 돼지독감을 포함해서... 이게 미국 정부가 일부러 퍼뜨린다는 음모론 같은거죠... 물론 근거는 하나도 없고요.... 그런데 우연히도.. 이번 돼지독감도 H1N1 인데... 예전 스페인 독감도 H1N1이죠. 이런 것들이 모여서.. 그럴싸한 이야기꺼리가 끝도 없이 만들어집니다.




아... 침몰하는 타이타닉에서도 사람들이 덜 동요하게 마지막 순간까지 음악을 연주하던 악단이 아무 이유없이 생각나네요. 사람들이 경기를 보면서 잠시 걱정과 시름을 잊다가도, 텅빈 관중석을 보면 걱정이 더 하겠는데요.
crete님, 지난 글에서 언급하신 돼지독감에 관한 음모론 비슷한 이야기도 같이 소개해 주시면 안될까요? 근거없는 이야기라 일부러 이야기하지 않으셨겠지만 궁금한 것이 인지상정인지라......